평생 잊지 못할 실패한 웨딩 사진 모음
하지만 사진 작가의 실수로 완벽한 계획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? 시누이 결혼식에서 찍힌 윌 스미스의 부인 라쿠엘 스미스의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. 누가 이 사진을 소장하고 싶어할까요!
웨딩 사진 작가 중 일부는 간단한 사실을 잊는 것 같습니다. 바로 신부 친구 대신 신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.
결혼식 사진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죠. 하지만 이 사진은 어떨까요...
"친구가 행복하니 나도 너무 행복해서 토할 것 같네..."
신랑 친구도 별반 나을 게 없는 것 같네요! 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면 모든 것이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죠. 하지만 신랑 친구들도 완벽할까요? 사진 작가 카메론 핸콕은 이 실패의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.
이 사진만큼 실패한 웨딩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요...
"신부를 합법적인 아내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소중이 여기며 병들고 건강할 때 모두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까?"
"아니요!"
영화에 동물과 어린이를 출연시킬 때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. 웨딩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.
"당신을 항상 안전하게 지켜줄게. 그런데 황소가 있다니 무슨 소리야?"
코를 파고 싶으면 파야죠. 어차피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텐데요. 결혼식에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건 별 문제가 아니죠... 사진 작가가 이 순간을 영원히 기록해도 괜찮아요!
신부 부케가 캣닙으로 만들어진 걸까요? 강아지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것 같네요. 반려견과 함께 웨딩 사진을 찍는 것이 항상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네요. 아름다운 웨딩 사진 대신 웃긴 웨딩 사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...
케이크를 자르는 대신 던지기로 결정한 것 같네요. 하지만 신부 얼굴을 보니 던지려던 게 아니라 그냥 자르려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.
윌 스미스 부인 라쿠엘 스미스는 "섹시한 시누이의 결혼을 축하합니다!"라며 이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. 하지만 대중들의 관심은 시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쏠렸습니다. 아마 말 안 해도 누구인지 아시겠죠.
코미디언 겸 배우인 W.C. 필즈는 "아이나 동물을 일하게 하지 말라"라고 말했습니다. 확실히 신랑은 이 말을 모르는 것 같군요. 강아지들은 아직 신부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신랑을 비행기 태운 정도가 아니라 천장에 꽂아버렸군요. 강아지들은 아직 신부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네요.